결혼 문제 해법은 대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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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14:03
1. 내 집 마련 걱정이 없음
예전 개발도상국 시절에나 이촌향도로 농사짓는 부모님 두고 서울 올라와 직장 생활하던 때 핵가족이 불가피했지 부모도 도심에, 자식도 도심에 있는 지금에는 굳이 따로 떨어져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결혼해서도 부모님 같이 모시고 살면 집값 걱정에 허덕일 필요도 없고 집에 꼴아박히는 비용을 고스란히 저축이나 생활비로 쓰면 되니 삶의 질도 올라감
-> 집 문제 해결
2. 노부모님이 자녀 돌봐주심
아무리 육아, 출산 휴가를 보장해도 기껏해야 1년이고 애기들은 최소 2살 정도 지나야 어린이집 보내는데 어린이집이라고 하루 종일 봐주는 것도 아니다. 워킹맘의 경력단절은 피할 수가 없는 법이다. 하지만 집에 계시는 부모님이 손자들 봐주신다면 엄마는 육아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 진다. 육아출산휴가 보내고 직장으로 다시 복귀하여 업무가 가능하다. 물론 부모님께 생활비 드려야하지만 보모 부르는 것보다는 싸다. 또한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살아본 애들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인성교육에도 좋다
-> 양육문제해결
3. 가족은 많을 수록 좋다
가족은 많을 수록 서로 정서적 보완이 더 충실히 이루어진다. 노인의 고독문제도 해결되며 부부 또한 서로 다퉈도 크게 번지지 않고 어느 정도 진화되며 자녀교육은 말할 것도 없다.
- 각종 가정문제 개선
이렇게 대가족제도는 자연스레 결혼 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대폭 해결해준다. 솔직히 부모 모시고 사는 것에 대해서 껄끄럽게 여기지마라. 나도 노부모 있고 자식도 있다. 부모는 아무 조건없이 날 키워주셨다. 우리 역시 아무 조건없이 모셔야 한다고 본다. 물론 전제 조건은 노부모가 자식들과 같이 사는 것을 허락해주셔야하며(니들끼리 독립해서 잘살라고 노부모님이 먼저 말하는 경우도 많음) 여자가 시댁살이 하는 것만 생각하지말고, 남자가 처가살이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예전 개발도상국 시절에나 이촌향도로 농사짓는 부모님 두고 서울 올라와 직장 생활하던 때 핵가족이 불가피했지 부모도 도심에, 자식도 도심에 있는 지금에는 굳이 따로 떨어져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결혼해서도 부모님 같이 모시고 살면 집값 걱정에 허덕일 필요도 없고 집에 꼴아박히는 비용을 고스란히 저축이나 생활비로 쓰면 되니 삶의 질도 올라감
-> 집 문제 해결
2. 노부모님이 자녀 돌봐주심
아무리 육아, 출산 휴가를 보장해도 기껏해야 1년이고 애기들은 최소 2살 정도 지나야 어린이집 보내는데 어린이집이라고 하루 종일 봐주는 것도 아니다. 워킹맘의 경력단절은 피할 수가 없는 법이다. 하지만 집에 계시는 부모님이 손자들 봐주신다면 엄마는 육아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 진다. 육아출산휴가 보내고 직장으로 다시 복귀하여 업무가 가능하다. 물론 부모님께 생활비 드려야하지만 보모 부르는 것보다는 싸다. 또한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살아본 애들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인성교육에도 좋다
-> 양육문제해결
3. 가족은 많을 수록 좋다
가족은 많을 수록 서로 정서적 보완이 더 충실히 이루어진다. 노인의 고독문제도 해결되며 부부 또한 서로 다퉈도 크게 번지지 않고 어느 정도 진화되며 자녀교육은 말할 것도 없다.
- 각종 가정문제 개선
이렇게 대가족제도는 자연스레 결혼 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대폭 해결해준다. 솔직히 부모 모시고 사는 것에 대해서 껄끄럽게 여기지마라. 나도 노부모 있고 자식도 있다. 부모는 아무 조건없이 날 키워주셨다. 우리 역시 아무 조건없이 모셔야 한다고 본다. 물론 전제 조건은 노부모가 자식들과 같이 사는 것을 허락해주셔야하며(니들끼리 독립해서 잘살라고 노부모님이 먼저 말하는 경우도 많음) 여자가 시댁살이 하는 것만 생각하지말고, 남자가 처가살이 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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