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ㄷㄸ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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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10:57
내가 평소 골프 연습 중인데 자세가 바르지 않다보니
옆구리 근육 이런데가 계속 아파
그래서 주기적으로 동네 병원가서 물리치료받거든.
거기 물리치료사 있는데 그냥 평범하게 생겼어.
약간 육덕 스타일
솔직히 나는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외모가 되는 편이야
처음에는 가볍게 인사만 하다가 내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그렇게 두 달을 다니니 이런저런 대화도 하면서 많이 친해짐.
그리고 그 병원이 그렇게 붐비는 곳이 아니라서 그 물리치료사도
심심한지 불편한데는 없냐면서 내가 있는 베드로 자주 옴
근데 물리치료 받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가슴 쪽 초음파치료나 전기치료 등을 할려면 상의를 많이 들어올려야 함
그럴때마다 그 물리치료사는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친해지면서
내 상의를 걷어올리거나 가슴에 장치 부착할 때 스킨십이 점점 늘어남
그럴때마다 나도 살짝 꼴리기도 하면서 선생님 손이 디게 부드러운 것같다며
농담도 던지고 그러면 그 물리치료사도 웃으면서 더 자주 그럼. 나중에는 손을 아예 내 몸에 얹어놓고 대화도 함.
그러다 얼마 전에 내가 용기를 내서 말함.
부탁할 것이 있다면서 귓속말하려고 가까이 부름.
솔직히 선생님 손길 때문에 내가 참는게 힘들다 손으로 한번만 해달라고.
마침 내가 있는 베드도 구석이고 베드마다 다 커튼이 있으니 볼 수도 없음.
내가 말하고도 거절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전혀 놀라는 눈치 없이 커튼 바깥으로 누가 있나 확인하고 다시 내 베드 옆으로 와서 내 하의를 벗긴다음 손으로 부드럽게 주물주물대면서 흔들기 시작. 이때 내 심장 폭발하는줄 알았음. 그러다 손으로 열일하다 갑자기 입으로 하기 시작함. 결국 나는 못참고 그대로 싸버림.
물티슈로 구석구석 닦아주며 마무리까지 정성스럽게 해주는 것이 정말 감동이었음. 다음에는 섹까지하고 와서 글남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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