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데 직장인 분들게 질문좀할게요.

정말 현실적으로 판단 좀;;

1. 초봉이 높지만 일의 강도가 강하고 스트레스 많이받는 일

2. 공무원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비교적 업무강도가 덜함)

사실 답정너지만 저는 1번 선택할 생각이거든요. 그 회사에도 인턴해봤고 알바도 많이 해봤습니다.

정말 일이 노가다급으로 힘들더군요. 힘든만큼 보람도 있었고 제가 가장 빡센곳에서 인턴하긴 했지만 그래도 할만은 했었어요.

물론 주로 제가 했던일은 현장직으로 나가는거였고, 사무직도 많이는 해봤는데 어려운건 시키지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

가장물어보고 싶은거는 주변 공무원 친구들이 있다면, 정말 나이먹어서도 부러운 직종인가요? 9급 공무원이..

제가 지금 선택한 길에 확신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