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41 Comments
Dz6euHZR 2021.08.26 00:09  
흑흑

럭키포인트 16,145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10  
[@Dz6euHZR] 색스하세요

럭키포인트 21,182 개이득

DnLU8jhP 2021.08.26 00:10  
일하기싫스빈다

럭키포인트 28,425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32  
[@DnLU8jhP] 상대비교에 예를 들지는 않겠습니다.
얼마나요?
일이 힘든겁니까 사람이 힘든겁니까??
전자이면 배부른 신세 한탄이구요 후자면 빨리 결정하세요. 사람이 힘든데 오래 버텨봐야 본인 손해입니다.
CfRC8q3w 2021.08.26 00:11  
35살인데 회사가 망해서 백수입니다
뭐해먹고살아야할까요

럭키포인트 28,783 개이득

CfRC8q3w 2021.08.26 00:12  
[@CfRC8q3w] 재취업이 안되고있는 상황입니다
TvbFdWrw 2021.08.26 00:22  
[@CfRC8q3w] 왜 재취업이 안 될까요 35이면 경력 꽤 되시고 실무 잘하실 나이 아닌가요
i9PNqEuy 2021.08.26 00:35  
[@CfRC8q3w]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나름 명문대라고 하는 학교 나오고 첫 직장이 좆소지만 나름 좋은 직장까지 아무 스트레스 없이 지나왔기에...
흠........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정보만으로 제가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렵네요...

대신 매일매일 화이팅만큼은 제가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힘내십셔~
저에게 쪽지 보내주세요~
IuZGb3Aw 2021.08.26 00:13  
육아휴직 복직년이 있는데 일을 안합니다. 타팀에서 온 년인대 어떻게 조질 방법이 없습니까?
ㅅㅂ 타팀들도 그년 일안하는걸 아니까 그년 부서이동 신청 해도 안받아줍니다.

럭키포인트 20,089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36  
[@IuZGb3Aw] 공무원이세요?
저희회사의 경우 그런분들은 굳이 조질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도태되던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쟛갔은건 감내해야 할 수 밖에........
LtHEWid9 2021.08.26 00:56  
[@i9PNqEuy] 제 일이 늡니다...
i9PNqEuy 2021.08.26 01:02  
[@LtHEWid9] 누군가로 인해서 내가 피해보는거 만큼 잦같은게 없죠??
제가 첫문장에 공무원이냐고 여쭤본게 사기업이면 선생님의 쟛같은 상황 다 알아봐 줄거고 공문원이면 그만큼의 보상이 없을텐데..

에라이~ 선생님 공무원이시라면 그 쟛같은 사람때문에 피해보신다고 생각되면 선생님도 막나가세요~
제 후배놈 고시패스해서 5급으로 들어가도 그 쟛같은 조직에선 진급보단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게 최고인듯 싶습니다.
ohnQLORe 2021.08.26 00:15  
마음이 항상 불안하네요. 제가 바라던 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데, 오히려 잘되니까 더 불안한 것 같아요. 그럴때 형님은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럭키포인트 5,108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37  
[@ohnQLORe] 형님~
즐기세요!!!!!!
세상이 날 알아준다~
형님 그리고 바라던 대로 잘 흘러가는건 형님의 능력을 인정받는거에요. 그건 사실입니다.
guOPx4EJ 2021.08.26 00:19  
몇cm신가요

럭키포인트 20,396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37  
[@guOPx4EJ] 13~15인데 둘레는 안습입니다.
TvbFdWrw 2021.08.26 00:20  
3년차 나이 30세 중견기업

연봉 원천징수 기준 6400만원

괜찮은건가요

럭키포인트 26,923 개이득

MXpIbKtq 2021.08.26 00:23  
[@TvbFdWrw] 와 어디 다니시는지..

럭키포인트 2,418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38  
[@TvbFdWrw] 저기 선생님
나가 계세요
TvbFdWrw 2021.08.26 00:59  
[@i9PNqEuy] 왜 인정을 못해..
TvbFdWrw 2021.08.26 00:58  
[@TvbFdWrw] 능력자..
bT1NAPvm 2021.08.26 00:28  
단독 주택 건축해서 살고 싶은데 욕심일까요ㅠ 40살 전에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서 살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결혼생각 없음)

럭키포인트 9,363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39  
[@bT1NAPvm] 앞에 말씀은 잘 모르겠고 씨.발 결혼하세요
무조건 하세요.
bT1NAPvm 2021.08.26 00:46  
[@i9PNqEuy] 라고 써 당하신건가요?
i9PNqEuy 2021.08.26 00:52  
[@bT1NAPvm] 삶아보니.....
원하는대로 만들어놓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원하지 않았음에도 생각보다 더 잘돼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 후자의 경우였구요, 현재 제 행복의 80%이상은 가족에게서 나옵니다.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여자 잘 만나거 아니냐 그럴수도 있는데 저도 결혼 초기엔 무지하게 싸웠고 힘든 고비 많이 겪었습니다. 긴말 할것도 없이 지금은 서로서로 만족하고 지내며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아들덕에 평생 웃을거 만끽하며 살고 있습니다.
glMc4SnE 2021.08.26 00:47  
지금직장이첫직장이고 25에입사해서 31입니다
근데 이 직장이 제가 고르거나한게아니라 지거국대학시절 룸메형이 취업했었는데 추천해주길래 가볼까 하고 다니기시작해서 여기까지왔어요... 일은열심히하고 제 전공 조금 살린거에 나름 공부좀해서 인정은많이받았어요 특진도두번해서 대리3년차고...
근데 요즘 너무재미가없어요 여기서 더 배울게없을거같아요
그러면서돌아보니 6년이 사라진거같아요 그냥 일만했고 나서서 야근하고철야하고 해외출장다니고...
돌아보니 정말 취미하나없고 연인도없어요 연인만들기회가많았는데도 일바빠서 나중에나중에 하다가 취미도 하나해야지하다가 하나도없고 만나는사람들도 대부분이 회사사람이에요...거기에 늘은건 취업때보다 20키로넘게찐살이랑 나이뿐 대학시절취미도 헬스였는데 이젠안한지3년이넘고...

최근에 프로젝트 하나 잘 끝내서 잠시 편한 기간인데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집도 기숙사 이용 중인데 이제 알아보려 하니 열심히 모은 거론 턱도 없고 좋은 매물도 없고 또 이 지역에 구하는 게 맞는 건가 싶고...

이직을 할까 싶은데 동종업계로 갈 거라면 그냥 여기서 인정받으면서 근태도 좀 프리 한 곳에서 다니는 게 맞는 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고 아예 다른 업계(전공을 살리던 안 살리던)로 가면 연봉도낮아질거고 내가잘할수있을까 걱정도되고...
아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똑같아요

뭐 모바일로 쓰다보니 두서도없네요... 그냥 뭔가 대단한답을바란건아니구요 이런 생각도 어디 표현할곳이 마땅찮드라구요
가족친구지인이아닌 그냥3자의 생각을들어보고싶었어요ㅋㅋ
어쩔까요 뭘 보고 살고 일하는게 맞는걸까요 이제부터도 몇십년 잘 살수있을까요

럭키포인트 18,617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0:54  
[@glMc4SnE] 오케이~
선생님글만 보면 직장얘기밖에 없네요
선생님 사랑 안하세요?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냐면 선생님은 제 기준에선 직장에 대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대신 선생님 개인적인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필요하구요..........
색스하시고 결혼하세요. 아이는 꼭 낳으시구요~~~~
w2MoenNl 2021.08.26 01:13  
[@glMc4SnE] 누구도 당신의 행복기준을 모르잖아요. 당신조차도.
과거의 기준과 현재의 기준도 변하는데,
당신의 인생을 당신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남의 얘기에 흔들려 선택한다면 결국엔 조금이라도 미련과 후회가 남아요.
스스로 선택함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럭키포인트 3,737 개이득

3TJBumVD 2021.08.26 02:24  
이직한번 잘못햇다가 옮긴회사 석달만에 퇴사하고 커리어가 좀 꼬인상황인데.. 내일 동종업계로 면접가는데 걱정입니다

계속 시도해봤는데 좋은조건인곳들 계속 놓치니 걱정이 크네요 ㅠㅠ 제길이 아닌건지 ..

정직하게 얘기하고 나오면 되겠죠?

럭키포인트 14,688 개이득

i9PNqEuy 2021.08.26 02:42  
[@3TJBumVD] 동종업계 두번의 이직을 했습니다.
정말 뻔하고 교과서같은 얘기지만 열심히하고 성과가 좋으니 여기저기서 절 알아봐주고 찾아주더라구요.
sCmQpLj1 2021.08.26 08:00  
[@3TJBumVD] 동종 업계 5번 넘게 이직했는데 자신감 가지세요 면접은 나를 팔러 가는 자리인데 괜히 쪼실 것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형가하듯 본인도 회사 평가하겠다는 마음 가지시면 한결 편하실거에요 ㅎㅎ

럭키포인트 29,986 개이득

krQ3sc36 2021.08.26 07:39  
1. 이직관련
현재 중소기업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5년차로 일하고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다소인정받고있어서
올해는 추가로인센이 안나오면 기본급은 5천 인센포함 9천정도 나올거같습니다
 동종업계 대기업에세 오퍼가왔는데 여긴 제가 잘하고 못하는거와 큰 영향없이 연봉 6천500 인센포함 7500정도 예상됩니다

안정적인기업,기본급 상승 vs 총소득, 좀더다양함경험
(총업무시간은 비슷핫거같습니다)

어느게 나을지요?

2. 결혼관련
여친은 오래만났고(5년) 결혼을 고민중입니다 . 중견기업 다니고  제일중요한건 저와다르게 행복한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 에너지를 많이 얻습니다
 다만 그쪽 부모님이 노후가안되어있고 도움주실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로인해 저희 집쪽에서 반대가있고 저도 3~4억정도 집에 도움받을수있는걸  거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개인만보면 저로써는 중요한걸 채워주는 사람이나 합리적으로보면 다소 안해도 되는 고부갈등과 현실적문제로 제가 지칠거같습니다
 좀더 경험있는 당신이라면 이결혼에대해 어떻게 하실것같나요?

럭키포인트 22,291 개이득

yksuEpTS 2021.08.26 09:42  
[@krQ3sc36] 업무시간이라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1번은 제가 감히 조언드리기 어려운데 그냥 저같으면 후자로 선택할거 같습니다.
다분히 저같으면 그렇게 하겠다는거지 객관적으로 더 좋아보인다는 아닙니다.

2번은 하세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G1uHTKUp 2021.08.26 08:04  
고민 상담 부탁 드립니다.
회사 9년차이며, 대리이고 잦은 부서 이동과 직무변경등으로 아직 회사내 자리를 못잡고 다른 동기들에 비해 승진늦고 전문성도 못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승진 계속 누락될것 같습니다 누락의 이유는 개인능력부족과 잦은 부서이동등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다시 회사에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더 나은 상황으로 만들수 있을지 팁 부탁 드립니다

럭키포인트 20,621 개이득

yksuEpTS 2021.08.26 09:44  
[@G1uHTKUp]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회사생활도 나름 길어요.. 저도 지금 19년차 이지만 아직도 제가 절 돌아보면 좆밥같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제 기본 마인드는
굵고 길게 가는거 > 가늘고 길게 가는거 > 짧고 굵게 가는거 순서입니다.
현 상황으로 길게 가시라는 말씀을 드리는건 아니고 나중에라도 꼭 능력 인정 받으시길 바라겠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가늘고 길게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maaIuVsw 2021.08.26 09:53  
중소기업 다니는 36살입니다.
월급은 세후 260 받고
첫째 아이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불안함을 안고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럭키포인트 10,033 개이득

yksuEpTS 2021.08.26 10:10  
[@maaIuVsw] 너무 막연한 고민이시네요~
대안은 있으십니까? 혹은 대안을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게 있습니까? 라고 자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CFWsPJp8 2021.08.26 15:28  
회사 1년차에 29살입니다.
월급은 200안으로 받고 디자인쪽 특기인 고졸이나 현재는 거리거 먼 직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위에 욕심이 있는데 여자친구가 있어 당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며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는데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럭키포인트 16,497 개이득

MmIGUTIa 2021.08.26 15:34  
안녕하세요, 이제 만 2년채운 직장인입니다. 혹시 첫 이직을 언제하셨는지요? 또, 이직을 결심하게된 계기가 어떻게 되셨었는지요? 또, 처우는 어떻게 달라지셨었는지 궁금합니다.

럭키포인트 16,171 개이득

iTLmeddU 2021.08.26 15:41  
37 직장인이고 운이 좋아 서울에 집도 샀고 일찍 결혼해서 와이프도 맞벌이중이고 애도 있고 차도 있고.. 걱정도 별로 없습니다.

근데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바라는게 두가지인데,

첫째로 부부관계가 너무 일반적이고 심심합니다. 제가 좀 욕정이 커서 밤에 더 다양하게 재밌게 놀고싶은데 전혀 와이프의 호응이 없네요.

두번째로 커리어가 금융쪽이긴 한데 그 확장성이 적습니다. 좀더 다양하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싶은 욕구가 있는데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고(안정된 자리, 연봉 등)..
돈이라도 현재보다 많이 벌고 싶은데 그러려면 영업 뛰어야 하는데 역시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고..(주말마다 골프접대, 술..)

지금 일만 계속 하자니..그냥 재미가 없네요.

럭키포인트 28,633 개이득

mNvNnC2g 2021.08.26 15:43  
만28세 좃소 6년차 월 실수령 260+@ 입니다.

부모님 두분 다 교통사고로 근로능력이 없어 가정 형편이 너무 안좋았어서
부모님이 동생 공부만 할 수 있게 도와달라 하셔가지고
동생 학비 대려고 대학 때려치고 대충 수준에 맞게 입사해서 설계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동생은 결국 졸업까지 하고 큰 회사에서 2년차라 다행인데
전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되나 현타가 몰려옵니다

더 늦기전에 시도는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공부는 하고 있는데
회사 끝나고 집 오믄 9시 쯤
변명 일 수도 있지만 머리에 제대로 들어오지도 않아 스트레스고

지금 회사에서 쭈욱 가자니
매년 힘들다고 인원 줄어드는 마당에
적어도 제 눈에는 비전이 안보이고

회사 끝나고 와서 늦은 시간에 공부 하려니 안되는 거면
아예 회사 그만두고 "시간"이라는 물량을 앞세워 공부를 하고
동생한태 4년 학비 지원해준거 생각해서
나 그만두면 도와줄 수 있냐 하니 나이가 몇 인데 알바 뛰면서 공부해라
가끔 밥이나 사줄거다 이러고 있고

과연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다시 뭔가를 시작해도 될지 너무 고민이네요 ㅋㅋ

럭키포인트 4,999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