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 꼰대다 ㅅㅂ...

6모성적으로 충대 뚫고 성적표로 보여드렸음

수능때 333333떠서 충대못감. 근데 아빠가 방금 게임하는데 '너는 시발 부끄럽지도않냐? 엄마아빠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코앞에있는 대학교도 못가면서 간

다고 구라를치는게 어디있어 이새끼야. ' ㄹㅇ 구라안치고 이대로 말함.

우리아빠가 힘들게 다라온거알고 가족위해서 희생하신거 엄청크신거 알고있는데 아빠가 이렇게 욕하고 하고싶은말만 할때마다 ㄹㅇ 막막하다 진짜로

뭐라고 얘기를하면 듣지도 않고 거짓말한다고 계속 뭐라고하시기만하고 유튜브로 박항서만 ㅈㄴ 보면서 국뽕만 오지게 하고 박정희 ㅈㄴ빠는 양반인데

평소에는 가만히 지내다가 게임만 하면이러네 ㅅㅂ 게임2시간3시간한것도아니고 롤 2판째인데 게임만 하면 중간에 계속 시덥잖은일시키면서 못하게하고 

방해하지좀 말아달라니까 공부도아니고 그깟 게임하면서 뭘그러냐고 그러고... ㅅㅂ 집안 어른이라 뭐라고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할라그러면 시끄러워 이

새끼야 이러고 대화끝나고... 개빡친다 ㄹㅇ루다가

담배도 좀 끊으라고 할때마다 알았어 이러고 2시간있다가 담배피러나가시고 냄새는 풀풀풍겨서 엄마 담배 싫어하는데 집안분위기 ㅈㄴ 쎄해지고

다른집들도 다이러냐? 우리집이 유별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