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자격지심이나 시기심에서 조금 벗어나는 거 같다
D8mdOk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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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13:08
운동한 지 이제 두달석달쯤인데.
슈파파워들이 원판 존나 꽂고 운동하고있으면, 괜히 쫄아서 옆에서 벤치도 하기 싫어졌고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못하는 애들 있으면 원판 얼마인지 괜히 몰래 살펴보고 그랬는데.
좀 지나니까 이제 그냥 내 할 일 한다...
다만 무게를 낮게하든 높게하든 자세가 존나 정석이면 나도모르게 부럽다는듯이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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