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 글 읽어본 적 있는 사람 링크좀 줄수 있어?

어떤 외국인이 미국의 크리스마스 및 새해전야의 풍습과 한국의 새해 맞이 풍습을 비교하면서

미국인들이 그 해의 남은 재미를 끝까지 짜내는 느낌이라면 한국의 풍습은 새로운 해를 대담하게 받아들이는 기분이라고

자기도 앞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고 sns에 쓴

진짜 잘 쓴 교과서 같은 수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