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최대 실수가 뭐냐
LB0j7zLD
10
441
3
2019.02.09 01:16
난 내가 신입시절 직접 땜질한 부품들이 장착된 제품들이
불량률 80프로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였을때.
사장님은 아무말도 안하셨다
지랄이라도 해주셨으면 이렇게 부끄러운 기억은 아니었을텐데
과장이랑 사장 두명만 알고있는 일이란걸 최근에 알았다
어느날을 시작으로 제품들이 줄이어 회수되어 오길래 뭔일인가 싶었는데
과장님은 몰라요~ 뭐 세팅을 잘못했겠죠~ 하면서 모르는체 해주셧음. 인턴들에게까지 존대하시던 갓...과장님이셨다.
ㅅㅂ... c발은 왜 금지어냐...
불량률 80프로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였을때.
사장님은 아무말도 안하셨다
지랄이라도 해주셨으면 이렇게 부끄러운 기억은 아니었을텐데
과장이랑 사장 두명만 알고있는 일이란걸 최근에 알았다
어느날을 시작으로 제품들이 줄이어 회수되어 오길래 뭔일인가 싶었는데
과장님은 몰라요~ 뭐 세팅을 잘못했겠죠~ 하면서 모르는체 해주셧음. 인턴들에게까지 존대하시던 갓...과장님이셨다.
ㅅㅂ... c발은 왜 금지어냐...
이전글 : 대기업 저가 호텔인데 물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