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이모들 밖에 없다고 느꼈던 게임들
NMmZGo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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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00:17
프리스타일 1
-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대회 나갈정도로 열심히 했던 게임이었는데, 비슷한 또래가 단 한명도 없었음. 괜찮은 클랜 들어가면 다들 스무 살 이상이 태반이고.. 당시에 피시방에서 흡연 가능한 시절이라 동네 가까운 누나랑 담배연기 참아가면서 게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
디아블로 3
- 원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가보니까 진짜 아재,이모들 밖에 없더라. 자영업 하는 사람들 왜이리 많음?
대항해시대
- 이건 애초에 중고등학생들이 쉽게 접근하는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음. 있긴 했겠지만 손에 꼽는? 의외로 플레잉타임도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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