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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이모들 밖에 없다고 느꼈던 게임들

NMmZGo2P 4 368 0

프리스타일 1


 -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대회 나갈정도로 열심히 했던 게임이었는데, 비슷한 또래가 단 한명도 없었음. 괜찮은 클랜 들어가면 다들 스무 살 이상이 태반이고.. 당시에 피시방에서 흡연 가능한 시절이라 동네 가까운 누나랑 담배연기 참아가면서 게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


디아블로 3


 - 원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가보니까 진짜 아재,이모들 밖에 없더라. 자영업 하는 사람들 왜이리 많음? 


대항해시대


 - 이건 애초에 중고등학생들이 쉽게 접근하는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음. 있긴 했겠지만 손에 꼽는? 의외로 플레잉타임도 길고..

4 Comments
dVIfup5A 2019.02.09 00:36  
나도 한떄 프리스타일에 빠져있었는데 ㅋㅋㅋㅋ 센터키웠는데  탄리 역리 칼리 이런거 영상보고 직접해보면서 자리같은거 연구하고 그랬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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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K8hK9D 2019.02.09 00:37  
[@dVIfup5A] 너 아이디 뭐냐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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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Ifup5A 2019.02.09 01:00  
[@LxK8hK9D] 뭔 아이디?
FbeO86rB 2019.02.09 00:39  
디아는 백수들이 오래 쭉하기엔 너무 졸리고
업장에서 손님 없을때 10분 20분 대균열 한바퀴씩 돌고 치우고 그래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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