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2살인데 순경 준비 중
0Up5D4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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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05:05
4:07-5:30 일하러 가면서 영단어 보고 일 쪼매 도와줌
5:30-9:30 택배상타차
9:30-10:30 운동
10:30-19:00 공부
19:00-21:00 집가면서 영단어 보고 빨래하거나 운동학거나 오늘 공부햇던거 봄
돈은 집에서 잘 도와줘서 쓸 일 없고 저금해서 합격하고 유럽여행 갈거임
근디 원래 이랬던게 아니라 남들보다 늦다고 생각하고 학원 몇 개월 다니다가 학원 망해서 공부 잠시 접고 이러는건데 낙하산타고 월급쟁이 할라다가 그냥 내 꿈은 내가 이룬다는 생각으로 노가다 하고 입주청소 알바 해보니 세상이 각박하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잇다는걸 몇 개월 전에 알게됨
제대로 일해본 경험도 거의 없고 집에서 주는대로 묵고 용돈으로 놀러 댕기고 그나마 운동을 해서 체력 뒷받침으로 지금 일을 할 수 있게 된거라 생각함 상하차 힘들거라 긴장햇는데 그거 끝나고 철봉 130개 땡길 체력도 잇음ㅋㅋ
좋은 결과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존버하는 중
아무 의미 없이 고해성사로 쓰고나니 별거없네
정말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하시는 분들 대단하단 생각이 듬
우리 중에 대단한 놈들 많을거라 생각하고 나도 곧 거기에 낄거임 수고
5:30-9:30 택배상타차
9:30-10:30 운동
10:30-19:00 공부
19:00-21:00 집가면서 영단어 보고 빨래하거나 운동학거나 오늘 공부햇던거 봄
돈은 집에서 잘 도와줘서 쓸 일 없고 저금해서 합격하고 유럽여행 갈거임
근디 원래 이랬던게 아니라 남들보다 늦다고 생각하고 학원 몇 개월 다니다가 학원 망해서 공부 잠시 접고 이러는건데 낙하산타고 월급쟁이 할라다가 그냥 내 꿈은 내가 이룬다는 생각으로 노가다 하고 입주청소 알바 해보니 세상이 각박하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잇다는걸 몇 개월 전에 알게됨
제대로 일해본 경험도 거의 없고 집에서 주는대로 묵고 용돈으로 놀러 댕기고 그나마 운동을 해서 체력 뒷받침으로 지금 일을 할 수 있게 된거라 생각함 상하차 힘들거라 긴장햇는데 그거 끝나고 철봉 130개 땡길 체력도 잇음ㅋㅋ
좋은 결과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존버하는 중
아무 의미 없이 고해성사로 쓰고나니 별거없네
정말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하시는 분들 대단하단 생각이 듬
우리 중에 대단한 놈들 많을거라 생각하고 나도 곧 거기에 낄거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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