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 감상평.
취게에 자기사진 올리는건 상관없는데
여자인게 밝혀지고나서부터, 관심들이 많아지긴했음.
걔가 답글 하나하나 달아주다보니 댓글이 100개가 넘어가고 더 많이보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애들이 저새기들 물소라면서 말할때부터 시작된듯.
난 취게 게시글은 다 보는편이지만 걔 글에는 댓글 단적은 없음.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때 물소는 기껏해야 2~3명.
일단 취미게 일반댓글 다는 정도로 달아도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는 놈들이 물소라고 먼저 죽창털었다고본다.
애초에 개집왕이 취게에서는 친목 허용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익게에서 욕하는애들 자주보였다.
그 후 걔가 유게 댓글달았는데 그 2~3명되는 물소들이 유게에서까지 친목질을 연상케하는 댓글을 달아서 더 뿔낫고 .
지금은 이상황이됬고.
커뮤니티 망하는 길이 여왕벌->물소->친목 루트를 많이 타기에
그거 어디서 듣고 걱정반 씹을거리 반쯤해서 자꾸 화두거리에 올라왔던것 같음. 베스트 사건은 화약터진거쯤 되는것같고.
내가볼땐 걔가 잘못한건 씹어그로 + 유게에서까지 댓글로 서로 아는척한거.
씹어그로야 개집에서도 댓글로 주구장창있고, 걔는 게시글로 어그로 끄니 뭐 새로운 종인가 싶었음.
유게 댓글은 꼴보기싫었음. 거기있는 애들은 물소라고 할만한듯.
근데 위의 것들을 다 감수하더라도, 먹을 욕 이상의 욕과 비추들이 박혔다고 본다.
이래서는 여자회원들이 취미게나 이런데서 글 쓰고싶어도 성별 안밝혀지도록 눈치보면서 글 써야 할판임.
남초커뮤에서 여자회원 글에 관심이 많이가는건 당연한거다.
다른 취미게시글들이랑 똑같이 취급을 바라는건 페미논리랑 다를거 없다고 본다.
다만 유게에서까지 물소짓거리하고 선넘는건 신고먹이고 자르면 그만일 일임.
근데 최근 몇개빼고는 욕하는거 보면 싹다 취미게 친목관련이었음.
댓글들 중 걔 욕 같이 안하면 비추 처박히고 싸잡아서 욕먹는것도 많이봤고.
그냥 뭐 그렇다. 흔히 유게에서 보던 여초커뮤 물타기랑 크게 다른것같진 않아보인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