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스릴있게 했던곳 어디냐 ㅋㅋ난 병원병실이랑 화장실
어플로 알게되서 서로 사진 주고받고 연락하다가 자기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문병안오라고해서 갔음
사진주고받을때부터 지 치마입고 찍은사진이나 몸매드러나는 옷입고 찍은사진보여준걸로봐서는 지 몸매에 자신잇는애인거같앗음.
뭔가 뉘앙스가 ㅅㅅ하고싶다는 느낌이라서.. 나도 그당시에 얼굴에 자신있어서 무턱대고 찾아감 ㅋㅋ
4인실이엿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할정도로 스릴이엿던거같음 ㅋㅋ
내 기억엔 그때 저녁6시~7시쯤에 갓던거같은데 처음가서 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걔가 환자복안에 팬티만입고 브라자는 안하고 잇엇음.
아무튼 막 얘기하다가 가슴보여서 그거 쳐다봣는데 ㅋㅋ 애가 만져볼래? 이 ㅈㄹ해서 ㅋㅋ 커튼치고 가슴 꼭지좀 돌리다가 침대에 나도 올라가서 같이 눕게됨.
지금 생각하면 애가 원래 밝히는앤데 다리 다친후에 깁스하고 병원에만 계속 며칠동안 갇혀지내니까 답답햇던거같음ㅋㅋ 그리고 바로 옆 환자가 또래 여자애엿는데.. 남자친구가 하루에 한번씩 맛잇는것도사가지고오고 걱정도해주는 모습보고ㅋㅋ 지도 뭔가 남자가 병문안오는걸 보이고 싶엇나봄.
처음 같이 누워서 주물주물하고 키스하면서 처음엔 지 바지내리더니 뒤로 넣어달라고 업드려서 ㅋㅋ 바로옆에 밖이 보이는 창문이 잇엇는데 밖에 보면서 신나게 떡침
아무래도 4인실이고 개인병원이라 바로옆에 다른환자도잇어서 진짜 숨죽이면서 삽입햇던거같음 ㅋㅋ 진짜 개좋앗다.
그렇게 만남가진후에 이틀후엿나 주말에 오빠보고싶다고 자기심심하다고 계속 카톡와서ㅋㅋㅋㅋㅋㅋㅋ다시 찾아갔다
ㅋㅋ 자기 자취방이 병원근처라고 의사한테 잠깐 외출하고온다고 말하고
택시타고 걔 자취방가서 ㅋㅋㅋㅋㅋㅋ발 한쪽 통깁스한상태로 떡쳣다. 떡치는중에도 자기 미친거같다고, 서로 막웃으면서 떡침.
떡치고 씻고 둘다 홀딱 벗은채로 침대에 누워잇는데.. 폰으로 지 야한사진 막 찍은걸 보여주더라. 스타킹만 입고 찍은사진같은.. 뭔가 성인사이트에 게시되어야할 사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잘생긴남자랑 사귀고싶은데 여대라서 남자만날기회도없엇다면서
'첫만남부터 잠자리가지고 쌩얼이며 자기 못볼꼴 다보여줫는데 만약에 고백하면 사겨줄수있어?' (진짜 딱 이렇게 얘기햇음) 라고 물어보길래
거기서 거절하면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알겟다고하고 떡 2~3번 더치고 병원데려다주고 집오면서 차단햇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한 5년정도 지낫는데.. 가끔생각나네.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5분이면 가는 여대에 다녓는데ㅋㅋㅋㅋ졸업햇겟네 벌써 ㅜ
그리고 화장실에서 떡친썰은 점심먹고 올리겟음. 군대다녀오고부터 하도 여자를 많이 만나봐서 진짜 엄청난 썰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