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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청첩장 돌리는데

ZIPue9r1 9 433 0
친한애들 다돌리고 이제 마지막인데

얘들은 존나뜯어먹을라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존나 사주기싫다...

저번에 친구는 2차까지 쏘던데

9 Comments
6UWOo1bD 2019.02.07 15:58  
뜯어먹으려는 친구들은 마지막 밥사준다 생각하고 밥사주시고 축의금 받고 깔끔하게 손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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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jvoKb 2019.02.07 16:02  
[@6UWOo1bD] 인생 2회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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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ue9r1 2019.02.07 16:05  
[@6UWOo1bD] 흠ㅋㅋ이러고 5만내는거 아닌가ㅋㅋㅋ

다른친구들은 고기먹자해도 걍 간단한거 먹자고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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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UWOo1bD 2019.02.07 16:09  
[@ZIPue9r1] 친구들 밥사주고 축의금 받는걸로 흑자,적자 따지는거부터가 버려도 되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인생사는데 전혀 상관없을거야.
ZIPue9r1 2019.02.07 16:12  
[@6UWOo1bD] 솔까 친구들은 무조건 적자인데
그냥 기분좋게 사주고싶어도 저런모습보이니까  꼴뵈기싫음ㅋㅋ

젤첨에간 친구때도 그래서 존나 뵈기싫었는데 술은 계속처먹고싶고 지돈은 없고 .


좀이런느낌
vONZAGCo 2019.02.07 16:05  
[@6UWOo1bD] 좆같은게 그런애들 축의금 확인하면 밥두번사는느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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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iAh4n9 2019.02.07 16:08  
근데 개들성격몰랐던것도아니고

이제와서 그러는것도 웃기긴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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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SjlaNh 2019.02.07 16:20  
근데 이제 걔네들 손절하면 걔네들 결혼식때 축의금 안내고 안온다고 뭐라하는거 아님?? 자기는 축의금 냈는데

걔네가 먼저 했으면 뭐 적당히 손절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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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ue9r1 2019.02.07 16:21  
첫친구때 얘기하면
1차간단히 먹고
2차 맥주집갔는데

나는 1차쏜것도 있고해서
친구부담될까봐
젤싼거 먹었는데
두명정도 뜯어먹으려는애는
잔당 8-9000원짜리를 처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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