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역시 즐기면서해야 꿀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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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09:50
전에 플3까지했었다. 플3까지 하는동안 ㄹㅇ 스트레스 오지게받았다. 남들도 다 그러면서 롤 했겠지만..
누가 욕해도 참고, 누구 멘탈 터지면 멘탈잡아주려고 훋앙빨고. 항상 내가 약자였다..
특히나 나는 주라인이 정글 서폿이어서 개욕먹으면서 게임했다ㅠㅠ
솔까 정글 서폿이 제일 인성갑라인 아니냐?
쨌든 충답게 리신 좋아하는데 리신은 잘 못하니까, 당시에는 본계정으로 리신 거의 하지도 못했다.
부계로는 골3까지 했었나? 하고
그리고 계삭하고 롤 접었는데..어언 1년.... 최근에 익게에 의외로 또 롤챔얘기가 다시 흥해서 조금 했다
딱히 이기려고 게임하지도 않고, 딱 리신답게 갱가서 멋 좀 부려주고 애들 알아서 하게한다
특히 예전엔 한번도 못했는데 ㄹㅇ 제일 통쾌했던 건 시비털면 나도 던질 수 있다는거 존나 해피하다.
물론 다른 팀원들이 야 왜그러냐 그냥 열심히하자 그럴 땐 좀 미안했다
역시 시비털렸을 때 아예 안하는건 말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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