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는 지인 한명 개웃기네 ㅋㅋ

1. 국산 바이오주 신용내서 사서 -40% 됐을 때 

=> 1. 외인 ㅅㅄㄲ들아 국장와서 장난질 치지마 

   2. 믿을만한 회산데 장이 쓰레기네

   3. 기술적으로만 보면 여기까진 올라와야 정상인데

2. 신용내서 산거 물렸다가 본전 거의 다 왔을 때

=> 여태 신용 이자낸거 아까워서 좀 더 오르길 바라며 기도메타 하다가 다시 떡락

3. 카드값, 이자값 내느라 손절치고 다시 신용으로 타 종목 매수 했을 때

=> 여전히 다 떨어지는 떡락장이라 또 개처물리고 외인 기관 탓

4. 코로나 초기에 시장이 벌어다 준 돈 자기가 잘해서 번 줄 알고 전업 소리 꺼내던 사람이

   지금 이자 내려고 야간 일 다님

5. 확률 이라는게 있는데 어케 잃기만 하겠음.

   어느 날 돈 좀 따면 했제충 시전하며 다른 주식하는 지인들에게 

   CPI가 뭐니 PPI가 뭐니 차트가 어쩌니 하면서 훈수질

   자기가 산 회사의 사업분야도 제대로 모름

   그냥 종목분석 들어가면 대략 쓰여져 있는 정도만 알지

6. 내가 아는 것만 이 지인이 돈 빌린 대상이 7~8명 되는데 빚 갚기는 커녕 본전 복구 하느라 이 변명 저 변명 다 댐

7. 그렇게 상승장 바라면서 숏충이들 쌍욕 박던 사람이 기술적으로 여기선 눌릴거라고 개별 종목 손절치고 인버스 사자마자 2~3일 만에

  미장 대 반등 치니까 바아로 떡락무새 전환

8. 폴란드에 미사일 잘못 떨어진거 러시아가 쏜 줄 알았을 땐 불안감으로 다시 내려갈거라고 희망회로 돌리더니

  우크라의 실수라는 기사 몇개 올라오니까 바아로 이러면 안된다고 곡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