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리과 동료를 좋아한다던 익명개집러입니다

대단한 공지랄건 없지만

그래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글남깁니다

에..우선.. 그 친구가 퇴사를 했습니다

뭐 역시나 저는 교제중이였으니 선을 넘은, 아니 그 선을 기웃거린것부터 잘못행동한거죠..

이런저런 복잡한 감정때문에 글을 올리지 못했던 상황 이해해주십시요..

마음을 좀 추스른 뒤에 나머지 내용들을 올릴까 합니다

눈오는날 출퇴근길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