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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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12:57
92년생 남자
6세) 시골에서 교통사고 기절했는데 가해자가 또랑으로 던져서 얼굴에 큰상처있음 보기흉함
당고사가 있던날이라 마을 어르신이 발견하고 얼굴에 62바늘을 꼬매고 28살 되고도 아직 상처가 남아있음
11세) 아버지 어머니는 홍콩에서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자식3명에
관심이 없었음 큰누나랑 나이차 12살 나는데 누나가 엄마처럼 학겨행사 다 따라다녀줌ㅋㅋ
18세) 홍콩에서 돈 잔뜩 벌고 같이 살기 시작함 누나들은 결혼한다고 깝죽거리고 있었을때 질풍노도 시기 보내면서 공부 좆도 안함
20세) 여친이랑 놀려가려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오른쪽 검지 엄지 박살나고 이때부터 2년간 병원다니면서 인공관절 , 힘줄이식등등
병원생활 전전하다가 결국 군면제 판정받고 일하기 시작
23세) 해놓은게 없는 22년을 돌이켜봤던 시절 하 좆도 할거 없네 일할곳 없어서 친구아버지 무역회사 들어가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가서 시다짓 하고 서류셔틀 4년했음ㅋㅋㅋ
27세)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니까 영어가 술술나와서 영어강사 해볼까? 했지만 공부안해본 나는 가르침을 전수를 못하고 20일만에 포기하고 중견기업 해외파견 업무시작
현제) 점심추천좀
6세) 시골에서 교통사고 기절했는데 가해자가 또랑으로 던져서 얼굴에 큰상처있음 보기흉함
당고사가 있던날이라 마을 어르신이 발견하고 얼굴에 62바늘을 꼬매고 28살 되고도 아직 상처가 남아있음
11세) 아버지 어머니는 홍콩에서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자식3명에
관심이 없었음 큰누나랑 나이차 12살 나는데 누나가 엄마처럼 학겨행사 다 따라다녀줌ㅋㅋ
18세) 홍콩에서 돈 잔뜩 벌고 같이 살기 시작함 누나들은 결혼한다고 깝죽거리고 있었을때 질풍노도 시기 보내면서 공부 좆도 안함
20세) 여친이랑 놀려가려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오른쪽 검지 엄지 박살나고 이때부터 2년간 병원다니면서 인공관절 , 힘줄이식등등
병원생활 전전하다가 결국 군면제 판정받고 일하기 시작
23세) 해놓은게 없는 22년을 돌이켜봤던 시절 하 좆도 할거 없네 일할곳 없어서 친구아버지 무역회사 들어가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가서 시다짓 하고 서류셔틀 4년했음ㅋㅋㅋ
27세)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니까 영어가 술술나와서 영어강사 해볼까? 했지만 공부안해본 나는 가르침을 전수를 못하고 20일만에 포기하고 중견기업 해외파견 업무시작
현제) 점심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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