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업소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함?

난 지거국 다니는 학생인데 적어도 내가 친한 대학교애들중에선 업소가는 애들 한명도 못봤거든?

근데 고등학교친구들은 업소 어쩌다가 한번씩이라도 가서 즐기는 애들이 은근 많음

내가 살던 곳이 잘사는 동네는 아님 인서울간애들 10%도 안될정도?

어쨌든 여자꼬실 능력되는애들은 여친만들거나 원나잇하고 다니느라 업소는 안가는데

평균적으로 적당히 여자만나는 애들 중에서도 업소가는 애들이 있다는게 좀 충격적이었어

아예 와꾸도 말빨도 능력도 안되는애들은 업소 개좋아해서 한달에 몇번씩 다님

나는 할거면 내가 만날 애들이랑만 하자는 마인드라

내돈까지 줘가면서 몸굴리는 애들이랑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

더군다나 여자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20대부터 업소를 다니는거만큼 처참한게 있냐?

여자 만날 능력안되는데 하고는 싶은애들이 어쩔수없이(?) 간다는건 그나마 이해라도 하는데

멀쩡한 애들이 물한번 빼겠다고 10몇만원 줘가면서 업소 들락날락 빠져사는건 이해가 안됨

집에 돈이 썩어넘치는 것도 아니고 아니지만, 썩어 넘쳐도 그런데다가 돈 쓸필요 전혀 못느낌

여러분들은 어케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