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쉬불탱
REHmACfS
11
291
2
2019.03.27 15:23
거진 6년 동안
거래처에 담당자랑 그 라인 놈들 지들 실수해서 외주 불량내서 해오는거 있으면
내 선에서 컷 해주고
이번엔은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대안을 찾아서 할 태니까 담에는 잘 좀 해주세요. 하고
좋게 좋게 커피 마시고 돌려보내고 했드만
내 밑에 7개월 된 애가 도면에 구멍 내는거 몇개 잘못 그려넣었다고 졵나게 쿠사리주고
도면 검토 좀 제대로 해서 보내라고 개똥씹은 목소리로 ㅈㄹ하더니 전화 뚝 끊어버리네
사장이 17년 거래한 곳 이라고 하길래 대접? 좀 해주니까 ㅅㅂ 개 호구새끼로 아네
이제 나도 죨라 칼 같이 따져서 받아낼거 다 받아내야것다
이전글 : 드디어 백수 탈출이다
다음글 : 참나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