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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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5:16
일단 옜날부터 양반양반 입에달고 종갓집도 아닌데 1년에 체감상 제사 열몇번은 지낸듯. 지금은 많이 줄임.
할아버지 5형제중 첫째, 아빠 3남매중 첫째, 나는 위에 형 있는 둘째.
형이 9급공무원인데 내가 나중에 공기업이나 머기업 취업해서 돈 많이 벌어서 형한테 돈좀 주라고함.
나는 띠용??. 형이랑 나는 같이 지낸시간도 많고해서 생각도 비슷해서 그럴일은 없겠다만은
저 소리 듣는것만으로 아찔하더라.
유게에 로또되서 형제남매한테 돈 좀 많이주라고 하는 돈 쉽게생각하는 할머니대사 보고 막 생각나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