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 여자에게 호감이 사라졌는데
qQCyXZ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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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1:35
몇달간 좋아햇는데 그냥 시간 지나니깐 콩깍지도 벗겨지고
호감도가 점점 사라지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암튼 솔직히 내가 시귈맘으로 말걸고 챙겻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안함
근데 내가 너무 소극적이라 그렇게 챙긴것도 없어
여자의 번호도 없거든
근데 여자가 내게 몇번 잘해준적이 있엇단말야...
그 행동에 난 보답을 못해줘서 보답을 해야할까 말까 그게 고민이야
아니 왜 이게 고민이냐면
어쩌다 그 여자 집안사정을 알게됐는데 어머니랑 단 둘이서만 산다고 하더라고
좀... 가엾게 느껴지더라고
그런 여자가 내게 잘해준게 잇는데 난 아무것도 안하는게 뭐 그러네
여자가 내게 잘해준것중 하나가
발렌타인 초코을 걔한테 받앗는데
난 화이트데이에 아무것도 안함
근데 여기서 내가 여자를 챙기면
그 여자가 "얘가 아직도 날 좋아하고 있구나"
이렇게 해석할거 아녀 난 이제 이성으로서 별 관심없는데
괜히 몇번 챙겨주다 어장으로 찍히기라도 하면
어떡하지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는게 나아?
호감도가 점점 사라지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암튼 솔직히 내가 시귈맘으로 말걸고 챙겻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안함
근데 내가 너무 소극적이라 그렇게 챙긴것도 없어
여자의 번호도 없거든
근데 여자가 내게 몇번 잘해준적이 있엇단말야...
그 행동에 난 보답을 못해줘서 보답을 해야할까 말까 그게 고민이야
아니 왜 이게 고민이냐면
어쩌다 그 여자 집안사정을 알게됐는데 어머니랑 단 둘이서만 산다고 하더라고
좀... 가엾게 느껴지더라고
그런 여자가 내게 잘해준게 잇는데 난 아무것도 안하는게 뭐 그러네
여자가 내게 잘해준것중 하나가
발렌타인 초코을 걔한테 받앗는데
난 화이트데이에 아무것도 안함
근데 여기서 내가 여자를 챙기면
그 여자가 "얘가 아직도 날 좋아하고 있구나"
이렇게 해석할거 아녀 난 이제 이성으로서 별 관심없는데
괜히 몇번 챙겨주다 어장으로 찍히기라도 하면
어떡하지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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