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이상형 왔었는데, 담에 오면 번호 물어봐야지
d73qR2wd
20
607
3
2019.04.21 01:07
저녁 마감 시간 좀 안돼서..
남자랑 같이 왔는데..
남친은 아닌듯.. 일단 백퍼 아님..
뭔가 고추새끼가 작업 거는 그러 단계 같은데...
얼굴이나 피지컬이나
이런 건 내 압승 인 것 같다. (이건 장담 가능)
암튼, 내가 오늘 어쩌다 상황이 그래서 홀을 봄...
(원래는 주방에서 음식 만들어..)
근데 진짜 여자애가 내 이상형 이었어..
존나 뭔 그리스 여신 같은 이런 건 아니고..
걍 내가 원하던 그런 모습ㅋㅋㅋㅋㅋ
연예인 여자 중 꼽으라면..
딱히 생각은 나지 않는다..
누가 있을까..
대략적으로 10명 중 6명은 좋아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랄까..
근데 이 여자애가 계속 나만 보더라
민망 할 정도로.. 말야..
-진짜 뭔가 신기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나를 보더라
굳이 말을 하자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오겠냐.. 맛집인데ㅋㅋ
근데 이런 느낌은 처음 이었어
막 눈 웃음 치고 하더라..
그냥 상황을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의 눈웃음 이었어
눈치 못 채면 병.신 아다 개집왕 취급 받을 만한..
마치 ‘이 새끼 한테서 나를 좀 구해줘..’ 하는
그런 눈 빛이 대략 48% 섞인 그런 느낌 이었다.
만약 내 느낌이 맞다면 이 달안에 또 오겠지
그렇다면 솔로 탈출이 되겠군...
다음에 후기 남길게. 얘들아-
안그래도 ‘비가 올까?’ 생각하던
그 시간에 투명한 비닐우산을 들고 왔었는데
일어나서 나가려는 그 때,
비가 좀 더 내리더라
아니나 다를까
우산을 놓고 나가려고 하길래..
“저기요. 우산 저기에 빼놓고 오셨어요..”
했더니 순간 날 보고 눈 웃음을 치면서
“아 맞다. 우산..” 하더니 가져 오더라.
밖에서 그 남자 애가 우산을 펴더니
어깨에 손을 올리더라.
근데 그 순간
그 여자애가 돌아보면서 나를 보는 그 눈빛이..
‘아니야. 오해 하지마’ 하는 그런 느낌이었어..
남자랑 같이 왔는데..
남친은 아닌듯.. 일단 백퍼 아님..
뭔가 고추새끼가 작업 거는 그러 단계 같은데...
얼굴이나 피지컬이나
이런 건 내 압승 인 것 같다. (이건 장담 가능)
암튼, 내가 오늘 어쩌다 상황이 그래서 홀을 봄...
(원래는 주방에서 음식 만들어..)
근데 진짜 여자애가 내 이상형 이었어..
존나 뭔 그리스 여신 같은 이런 건 아니고..
걍 내가 원하던 그런 모습ㅋㅋㅋㅋㅋ
연예인 여자 중 꼽으라면..
딱히 생각은 나지 않는다..
누가 있을까..
대략적으로 10명 중 6명은 좋아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랄까..
근데 이 여자애가 계속 나만 보더라
민망 할 정도로.. 말야..
-진짜 뭔가 신기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나를 보더라
굳이 말을 하자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오겠냐.. 맛집인데ㅋㅋ
근데 이런 느낌은 처음 이었어
막 눈 웃음 치고 하더라..
그냥 상황을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의 눈웃음 이었어
눈치 못 채면 병.신 아다 개집왕 취급 받을 만한..
마치 ‘이 새끼 한테서 나를 좀 구해줘..’ 하는
그런 눈 빛이 대략 48% 섞인 그런 느낌 이었다.
만약 내 느낌이 맞다면 이 달안에 또 오겠지
그렇다면 솔로 탈출이 되겠군...
다음에 후기 남길게. 얘들아-
안그래도 ‘비가 올까?’ 생각하던
그 시간에 투명한 비닐우산을 들고 왔었는데
일어나서 나가려는 그 때,
비가 좀 더 내리더라
아니나 다를까
우산을 놓고 나가려고 하길래..
“저기요. 우산 저기에 빼놓고 오셨어요..”
했더니 순간 날 보고 눈 웃음을 치면서
“아 맞다. 우산..” 하더니 가져 오더라.
밖에서 그 남자 애가 우산을 펴더니
어깨에 손을 올리더라.
근데 그 순간
그 여자애가 돌아보면서 나를 보는 그 눈빛이..
‘아니야. 오해 하지마’ 하는 그런 느낌이었어..
다음글 : 행님들 여쭈어볼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