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건물주형님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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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02:11
6년전인가
그때 그형님이 34인가 그랬는데
역전에 빌딩 갖고있엇음..
월세 받는게 4천정도 된다 그랬던거 같은데
근데 웃긴게
한달에 술값으로 1천에서 2천정도 씀
그형님이랑 몇번 술먹었는데 역전거리 돌아다니면 진짜 가게에서 나와서 인사함 오늘 안들리냐고
바도 좋아해서 바도 맨날 가고
진짜 한량인생임 놀고먹고함
자동차도 없음 자동차 왜 안사냐니까
그냥 택시 타고 다니느게 편하다고함
그러다가 건물 지하에 자리나서 당구장 만듬
아지트로 씀
친구들 불러다 당구치고 놀다가 저녁에 술먹고 놈
같이 다님 괜히 나도 어깨에 뽕들어가서 어릴때라 좋앗음
갑자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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