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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grsJTXbh 2019.04.23 14:55  
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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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cKhyI 2019.04.23 14:55  
[@grsJTXbh] 울 아부지가 용접하셨는데..

40~50대때 엄청고생하셨거든.. 그래서 용접말고 다른건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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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37nYmS 2019.04.23 14:59  
[@iTCcKhyI] 기술직은 어떤 거든 결국 깊숙이 들어갈수록 힘들기는 마찬가지임
전공이 있으면 추천은 하는데 전문직이 전문화가 되어 갈수록 힘든 거는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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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cKhyI 2019.04.23 15:00  
[@fz37nYmS] 나도 그생각에는 동의해

근데 뭐라고해야하지.. 아빠가 고생한모습을 보니까

그 고생을 알고하는거랑 모르고 해보니 고생하는거에 대한 두려움이라고해야하나

아빠가 어떤고생을했는지 다 아니까 나쁜면만보이는거같아

그 어려움과 고통을 모르는상태로 일을하고싶음.
fz37nYmS 2019.04.23 17:06  
[@iTCcKhyI] 그렇게 생각하면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결국 어딘가에서 벽을 부딪힐 텐데 알고 마주치든 모르고 마주치든
그게 다를까? 알고 대비를 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너의 생각이 다르다면 어쩔 수 없지만
cWbV9VY2 2019.04.23 14:57  
각지역 폴리텍에 문의해보셈. 접근성 좋고 취업은 거의 90퍼센트보장된다더라. 학과 게시판에서 전공설명이나 진로 같은것도 잘나와있음. 근데 썩 좋은 일자리를 얻게되는지는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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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6lcfiw 2019.04.23 15:03  
타일공해라 돈 잘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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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cKhyI 2019.04.23 15:07  
[@js6lcfiw] 오 타일공도 좋아보이는데
UbynBDvI 2019.04.23 15:09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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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uKEehZ 2019.04.23 15:23  
나이가 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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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vKO2Sn 2019.04.23 16:08  
나이 있으면 전기쪽이 그나마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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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pMMDCe 2019.04.23 16:18  
미장 돈 많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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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JWMGI2 2019.04.23 16:21  
일이란건 다 똑같음
그냥 남의 떡이 커 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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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Fz4OI2 2019.04.23 19:15  
어떤 기술직을 할지 먼저 정하는게 순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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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IpYC8gs 2019.04.24 08:38  
전기 어디던 쓰이고 어디던 모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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