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이를 받아보았어요 아로마 후기

퇴근하자마자 신나는 헬스가서 운동하고 들어가려다가 마사지받고싶어서

근처 타이마사지가게를 방문했어요.

60분 아로마 4만원 결제를 하고 방에 들어가 옷을 벗고 아로마 마사지용 팬티를 입고 대기했어요

젋은 태국 여자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시작하려는 찰나 팬티를 벗으래요

그래서 벗고 누우니까 몸위에 수건 덮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한참 받고있는데 갑자기 몸을 반대로 누우래요. 

뭐지?싶었습니다 저번에 왔을땐 몸을 반대로 하란적이 없거든요.

암튼 누우라니 누웠는데 아로마오일을 발목부터 고추근처까지 마사지하더라고요

근데 고추를 만지진않고 거의 닿을락말락하게 마사지하길래 저도 모르게 발기가 되었습니다.

한참 하더니 Do you want service? 이러는거에요. What 서비스? 라고 하니깐 핸드 3마넌~ ㅋㅋㅋ

미안하다 지갑에 돈이 없다하니까 알았다고 다시 마사지 이어가는데

이미 흥분한 상태라 서비스받고 같이 아래내려가서 돈 ATM기가서 뽑아준다고했어요

OK하고 핸드서비스받는데 후덜덜 장난아니었습니다.. 

다 끝나고 옷갈아입고 자연스레 나왔는데 안보이길래 그냥 차타고 집왔습니다 개꿀 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