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한테 티셔츠 만들어준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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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14:25
형들 안녕 난 포틀랜드에 살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야
내가 일하는곳에서 셔츠를 디자인해서 판매하는데 어제 포틀랜드 농구팀 너키치가 오늘 자기가 경기에 입고나갈 셔츠하나 만들고싶다고 연락이왔어
처음엔 사기치는줄알았는데 진짜 너키치였음 그래서 웨스트브룩 조롱하는 티셔츠 만들어갔는데
방금전에 릴라드가 종료직전 버저비터로 승리하고 너키치가 잠깐 인터뷰하고 나올때 입고나오더라 블레이저스 현지 팬인데 너키치가 내가 손수 만든 셔츠 입고나오니까 존나 행복해서 어디다 자랑할곳이 없어 여기다 쓴다 개집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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