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베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빵터짐
SKarRW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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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11:50
2년전 일인데 엘베에 5명타있었음 네다섯살쯤 되보이는 여자애가 엄마말 안듣고 칭얼거리고 있었는데 걔네 엄마가 갑자기 날 가르키면서 엄마말 안들으면 저 아저씨가 이놈한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목소리 깔고 이노옴~ 이랫는데 애가 울어버림 너무 당황스러워서 얘야 미안하드아ㅜㅜ 하면서 내가 막 달래니까 엘베에 있던 사람들 빵터짐 그냥 그랫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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