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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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8:32
지하철 기다리면서 비친 내 모습이 훈훈하다는 생각에
늦봄에 어울리는 음악을 얹어
퀄 좋은 웹드라마의 힘을 준 한장면처럼
모던함을 뽑냈는데
옆에 190은 돼보이는 훈남이 온 순간
현실을 깨닫고
주제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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