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면 공감

성실한 직원 특징
 - 기본적으로 출근시간이 이르고 약속시간은 칼같이 지킴
 - 당연히 주변에서 열심히 한다는 칭찬이 자자하고 겉보기에도 그래 보임
 - 누가봐도 토나오게 열심히 하는데 정작 자기는 아무렇지 않게 여김.
 - 자기 스스로 나 열심히 한다 이런말 안함

게으른 직원 특징
 - 출근시간을 점심으로 잡아도 지각은 기본. 모든 약속시간 항시 늦음
 - 머리도 정돈 안되어있고 겉으로 보기에도 게을러 보임
 - 아주 쪼금만 일해도 자기 존나 빡쎘다고 티를 확내고 연차든 법카사용이든 당장 보상책만 요구

일 잘하는 직원
 - 하루 24시간 일만 생각할정도로 프로의식이 있음
 - 목적의식이 뚜렷함
 - 자기 관리가 상당히 잘됨
 - 누가 봐도 엄청난 성과인데 정작 본인은 티도 안낼뿐더러 업적이라 여기지 않음. 눈높이가 다름
 - 지금 당장의 일이나 성과에 목매는게 아니라 항상 1년뒤 혹은 적어도 한달뒤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데 지금의 일을 하고있고 성과는 알아서 뒤따르는 식

일 못하는 직원
 - 일할때만이라도 일만 생각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잡념이 많음
 - 본능에 충실하고 자기 관리가 잘 안됨
 - 노력 혹은 자기 재능에 따른 정당한 업무성과라는 기본 알고리즘이 없고 운에 많은 의존
 - 그러니 조작(결과물에 대한), 비리(판촉비에 대한)성향이 많음
 - 누가 봐도 별볼일 없는 성과인데 본인은 엄청난 성과인양 포장하며 또한 그 성과에 빗대 자기 자신 허세부리는데만 열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