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에 있는 글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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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14:29
도마 관련된 글보다가 내신세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어봄
부모님들은 내가 애기때부터 뭘안사줬음.
내가원하는 장난감 그어느것도 내가 원하던때 사준적없었음
물론 그당시에는 갖고싶은거 하나못갖고 친구들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가난했던 집안사정에 그랬겠지 라고 이해가감..
근데 나도 모르게 나에게도 그런 습관이 생김
스스로 돈을 절약한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짠돌이 같다고 스스로가 느끼는데도
다음에 또 같은짓을하고있음 친구를 만날때도 연애를 할때도 막상 집와서
예전일을 되새겨 볼때마다 내가너무 쪼잔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임
나도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달랐을까?
좀 여유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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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돈을 죠혼니 쓰는대 ㅡ.ㅡ
왜케 쓰냐고 물으보믄 ㅡ.ㅡ
어릴때 가난햏으스 그릏다 한다 ㅡ.ㅡ
또 한 샣기는 ㅡ.ㅡ
돈을 죠혼니 애끼는대 ㅡ.ㅡ
왜캐 애끼냐고 물으보믄 ㅡ.ㅡ
어릴때 가난햏으스 그릏다 한다 ㅡ.ㅡ
죠혼니 웃기내 그쟈? ㅡ.ㅡ?
걍 살고픈 대로 사는그라 ㅡ.ㅡ
핑개는 필요 음는그라 ㅡ.ㅡ
글고 돈 애끼믄 돈 모으고 좋지 무슨 씨바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