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수리 덤탱이인가요...

문짝쪽에 기스 좀 깊게난거 몇 달 방치해둬서 살짝 맛간 부분 있었거든요..

그거 이제 수리한다고 맡겼는데.. 말이 자꾸 바뀝니다

문 교체할 필요 없다 >> 문짝 완전히 안펴질 수도 있다 >> 문짝 안펴져서 중고 문 구하는 중이다...


이렇게 가고 있는데.. 저러다가 중고 수배가 안된다 이러면서 쌔거로 교체하라고 할 거 같은데

차 인질로 잡혀서 안한다고 할 수도 없고 이거 어케해야될지.....

한쪽 문 말고는 이미 작업들어갔을 거라 이거 빼기도 애매한데 어떻게 해야는 덤탱이를 덜 쓸까요..
아님 제가 괜히 걱정하는 걸까요?
개붕이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