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인생의 가성비가 안 좋아지는듯
ATgrLZ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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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 11:25
초딩때는 학교 끝나고 집 갈 때 300원짜리 떡볶이 100원짜리 불량 식품으로도 만족스러웠음
중학생이 되고는 친구들이랑 조조영화 4000원 때리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삼각김밥 조지고 피방 가서 하루종일 놀아도 만원이면 돈이 남았음
요즘은 뭘 해도 걍 그렇구나~ 수준임ㅋㅋ 그렇다고 뭐 대단한걸 하는 것도 아니지만
물가가 올랐다기보다는 내가 엄청 무뎌진거 같음ㅋㅋ
예전에 엄마가 젊어서 여행가는거랑 나이먹고 가는거랑 느낌이 다르다고 했던게
무슨 말인지 알거같음..
중학생이 되고는 친구들이랑 조조영화 4000원 때리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삼각김밥 조지고 피방 가서 하루종일 놀아도 만원이면 돈이 남았음
요즘은 뭘 해도 걍 그렇구나~ 수준임ㅋㅋ 그렇다고 뭐 대단한걸 하는 것도 아니지만
물가가 올랐다기보다는 내가 엄청 무뎌진거 같음ㅋㅋ
예전에 엄마가 젊어서 여행가는거랑 나이먹고 가는거랑 느낌이 다르다고 했던게
무슨 말인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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