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어머니랑 10년동안 둘이 살았는데
qo5rQW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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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8:33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심. 그 당시에도 너무 슬펐는데 너무 믿기 힘들었음. 그래서 뭔가 막 슬프지 않았어. 진짜 믿을 수가 없었어. 엄청 슬픈데 진짜 죽을정도로 슬프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제 딱 울엄마 돌아가신지 1년째 되는데 그저께부터 계속 꿈에서 엄마 엄마 외치다가 눈물흘리면서 잠에서 깬다. 그리고 갑자기 점점 슬픔이 너무 커져서 주체가 안되고 밥먹다가도 계속 혼자 눈물이나고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음.
어떡해야 내가 자살안하고 좀 편하게 생활할수있을까. 엄마한테 미안한데 울엄마도 나없이 그곳에서 잘산다고 생각이 안든다.
근데 이제 딱 울엄마 돌아가신지 1년째 되는데 그저께부터 계속 꿈에서 엄마 엄마 외치다가 눈물흘리면서 잠에서 깬다. 그리고 갑자기 점점 슬픔이 너무 커져서 주체가 안되고 밥먹다가도 계속 혼자 눈물이나고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음.
어떡해야 내가 자살안하고 좀 편하게 생활할수있을까. 엄마한테 미안한데 울엄마도 나없이 그곳에서 잘산다고 생각이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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