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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여자애들 진짜 사람볼줄 모르네..

DdfxhnSE 7 434 1
나처럼 괜찮은 남자 어딨다고 아직까지 모쏠로 만드네

키도크고 취미가 유산소라 몸도좋아  꼬추도 존나커  결벽증있어서 깔끔떨고  오늘도 샤워하면서  셀프제모 예쁘게 해주고 청결제로 소중이  깨끗하게 해주고  드라이기로 말려주고  베이비 파우더도 뿌려줌
게다가 술담배 안하지  집안 청소 내가 다 하지(특히 화장실 청소) 몸 챙긴다고 영양제 꾸준히 먹어서  33살인 지금도 무조건 텐트치지

이렇게 착한 나를  오늘도 외롭게 스스로 위로 시키게만드냐... 안타깝다
일본 같았으면  육식녀들이 나한테 달려들어서 이미 벌써  내모쏠아다 탈출시킬텐데

7 Comments
DdfxhnSE 2022.11.19 22:32  
부산년들아  좀 헌팅좀 해봐봐 나 외롭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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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ELI1SH 2022.11.19 22:35  
거울 보면 이유를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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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fxhnSE 2022.11.19 22:56  
[@WGELI1SH] 길거리 번호따인거는  이때까지 살면서 3번정도 있었음.. 그땐 내가 잘난줄알았지  지금은 너무 외로워서그래..
6Pj3EESe 2022.11.19 22:36  
음 얼굴얘기는 없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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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CE87GL 2022.11.19 2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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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EM6Al 2022.11.19 23:58  
33살 모솔이 말이 되냐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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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0YKhXd 2022.11.21 15:58  
면상이개빻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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