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게 활성화를 위한 나의 첫 섹수 썰

안녕 익게이들아

일하기 짜증나서 쉬어가는겸 첫여친과 섹수설 간단하게 써본다

내가 막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기전에 알바하면서 등록금 모으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던 남자동생놈이 소개팅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내나이가 27살이었는데 그전까지 짝사랑만 주구장창만 하고 모쏠아다였음

그렇게 소개받은 여자가 첫 여친이었고 첫만남 이후 일주일정도 매일 연락하다가 다음주말에 만나서 고백하고 바로 사귀었음

그때 여친이 나보다 3살 어렸는데 여친도 모솔아다였음 ㅋㅋ 

연애하면서 손만잡아도 ㅍㅂㄱ해서 일부러 사각스판팬티에 두꺼운 청바지 입어서 티안나게 하고 다니는데 진짜 힘들더라

그래도 사귄지 2주도 안되서 키스도 하고 얼마후에 키스하면서 가슴도 좀 만져보고 했는데 섹수는 못하게 하더라고

최소 100일은 기다려 달라나

그래서 막 달래도 보고 힘들다고 투정도 해봤는데 가슴만 빨아주게 하고 철벽이었음

그러다가 복학하고 중간고사 시즌이 와서 주말에도 중도에서 공부하는데 여친이 같이 점심먹자고 학교까지 찾아왔음 (그때 여친은 휴학하고 인턴다녔음)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학교 구경시켜 준다고 이곳 저곳 안내해주는데 주말이라 학교 건물들 텅텅 비어있었고 삘받아서 키스좀 하다가 가슴좀 만지고 아랫도리 ㅍㅂㄱ 상태였는데 마침 어떤 여자에게 딱 걸림 ㅋㅋ

여자는 황급히 사라지고 여친이랑 뻘줌했는데 여친이 아무곳에서 이럴꺼면 그냥 섹수 하자고 그대신 이번 시험 무조건 잘 봐야한다고 약속하라고 해서 약속하고 여친도 첫경험이라 나름 깔끔하고 멀쩡한 모텔 찾으러 정리하고 학교 나왔음....

보고서 마무리좀 하고 올께 좀만 기다려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