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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헌팅? 만난앤데 질문점~

TilVchK7 5 172 1
난 타지서 근무하는데 연휴때 고향옆동네서 술마시다 어쩌다 번호땃는뎅(곧 자기 생일이라 직장동료끼리 왔단다) 내가 주말마다만 집간다말야 그래서 약속잡기가 애매해 주중이 만나기도 멀어서 애매하고... 그애는 서비스직이라 주말에 근무 하고 월 화 쉬는 스케줄인데 일욜날 나 집에가니까 그때 퇴근하고 근처에서 밥먹이나 먹자했는뎅 카톡답은 너무 먹고싶은데 가족들이랑 외식있댜 그래서 토요일은 어떻냐고 하니까 그날도 약속있단다.. 개집횽들 생각은 어떰? 쉬는날 물어보고 약속잡을라란건 그쪽에서 먼저 말하긴했는뎅

5 Comments
TwfiGRfa 2019.05.07 23:19  
그 친구가 되는 날짜 제시안하면 말 다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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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7fOQhu 2019.05.07 23:22  
[@TwfiGRfa] 근데 올만에 카톡할라니까 힘둘어서 그냥
토요일도 약속있다 했을때
바쁘시구나.. 알겠어요로 끝내버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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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fiGRfa 2019.05.08 00:03  
[@FR7fOQhu] 에이~~~ 미련갖지망
아쉬우면 돌직구 한방 날리고 안되면 씨마이!
Vmqb4AWM 2019.05.08 10:05  
[@TwfiGRfa] ㄹㅇ 되는 날짜 제시 안한거면 가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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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1nwfe 2019.05.07 23:29  
걍 포기해라. 술김에 번호 줬다거나 그런 자리에서 거절 못하는 스탈인듯.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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