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편붕이 하소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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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00:42
명절에도 일하는 편붕이 올립니다.
알바들은 미리 스케쥴 짜고 대타 구할려고 문자돌리고 카톡보내도 답장없더니 지난주에 직접만나니 명절에 근무를 못한다 시전
시골은 아니고 촌도 아닌 경기남부인대... 주변에 야가다 아저씨들은 다 집으로 갔으나 집에 못가거나 동네에 온 진상 손님들한테 존나 시달림...
오늘의 시달림
1. 술퍼먹고 가래침 나뭇바닥(데크)에 존나 뱉음
2. 가게 앞에 주차가 불가능 지역인대 대충 서로 어느정도선에는 허용하게 해주는데 가게입구에 주차하기 시전(사람못지나가게)
3. 가족끼리 데크에서 술먹는다고 테이블 움직이여 지니깐 모아놓고 가족끼리 술먹는다고 안된다고 하니 알아서 하고 치운다고 시전....(집이 없나)
4. 이와중에 야간 알바생 전화 안받음...................
5. 술취한 진상 커플 술병및 숙취해소음료 바닥에 꺠트림..................
6. 낼 아침 9시에 나와야하는데 아직 가게임..............................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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