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퇴사통보했는데 급여 안준다고하면 어떻게해요?

모든일을 전적으로 위임하는 탓에 몸도 안좋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도저히 못견뎌서 퇴사 통보를 했는데
사장이 이렇게 급하게 말하는게 어디있냐면서
정 일 못할거면 이번 급여는 아예 안주겠다라고 그정도 각오하고 말한거 아니냐고 했음.. 물론 여자친구가 잘못한건 밌는데 이렇게 아예 급여 안줘도 상관없어요??

톡 보니까 사장이 너없이도 가게는 돌아간다고 편한대로해 - 대신 급여 없다
이렇게했음 가게는 좀 이름있는 프랜차이즈고
여자친구 말 들어보니까 레시피도 사장맘대로 바꿔버리고
과일들어가는 메뉴가있는데 회사에서 발주 안넣고
개인적으로 산다고함
이런거 가지고 본사컴플레인 못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