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ㄸ꼬 제모글 올렸던 개붕이 후기다
KOfYSckl
9
315
1
2019.06.27 16:37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anony&wr_id=551188&sfl=wr_subject&stx=%EC%A0%9C%EB%AA%A8&sop=and
제모든 면도든 어쨋든 시원하게 밀었었다
한달 지나보니 할만한거 같다ㅋㅋㅋㅋ
새로 난 털이 따끔거릴거라고 했던 개붕이들은 틀렸다ㅋ 전혀 그런거 없었다ㅎ 겨털은 따끔거렸는데 똥꼬는 괜찮았다ㅋ 남근이랑 불알, 음모는 코털용 가위사서 섬세하게 깎아주었는데 이것도 만족감이 높다. 다만 자를때 집중해라 아니면 니 소중한 살점이 잘려나가서 ㅈ된다
내가 매일 수염깎는 임꺽정 수준의 털 봉숭이라 한달 만에 똥꼬의 털이 꽤나 자라서 다시 자를거다ㅎ 니들도 해보길 추천한다
장점 : 똥꼬 땀차는거 덜함, 똥누고 뒤처리 시 위생적임, 긴머리였다가 머리 짧게 깎은 듯한 상쾌함(?)
단점 : 첫째날 따끔거림
따끔거리는건 내가 너무 밀착해서 면도한 탓인거 같다 힘빼고 살살 아기 다루듯이 밀어주면 괜찮지싶다ㅋ 밀고 나서는 바디로션 발라주고
이전글 : Always on display 배터리
다음글 : 다들 이번 주말에 뭐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