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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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02:30
할아버지가 갑자기 입원하셨는데 길어야 한달남으셨다고한다..
매일 회사 출근하시고 가끔 헬스장도 가실정도로 정정하시고 자기관리 철저하셨는데 왜 담도암은 발견을 못하신건지..
당장 내일 외박복귀하면 언제 다시 나올지도 모르는데 답답해서 미칠거같다
무슨 시술도 담즙이 안빠져서 의미없다그러고 황달 때문에 피부도 노랗게 변하신 모습 보니까 눈물만 계속 나오는데
할아버지 앞에서 울면 안되는데 자꾸 울게돼서 마음 안좋게만 만들고...
이제와서 더 잘할걸하는 후회도 의미없는거 아는데 자꾸 후회되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셨는데 하느님이 있으면 진짜 그건 나쁜새끼다정망로
매일 회사 출근하시고 가끔 헬스장도 가실정도로 정정하시고 자기관리 철저하셨는데 왜 담도암은 발견을 못하신건지..
당장 내일 외박복귀하면 언제 다시 나올지도 모르는데 답답해서 미칠거같다
무슨 시술도 담즙이 안빠져서 의미없다그러고 황달 때문에 피부도 노랗게 변하신 모습 보니까 눈물만 계속 나오는데
할아버지 앞에서 울면 안되는데 자꾸 울게돼서 마음 안좋게만 만들고...
이제와서 더 잘할걸하는 후회도 의미없는거 아는데 자꾸 후회되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셨는데 하느님이 있으면 진짜 그건 나쁜새끼다정망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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