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z2NXsx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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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21:26
기분 엄청 안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젠 여자 만날곳도 없고 혼자 늙어죽을 인생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나 헤어졌다고 슬슬 소문도 나고 그러니까 틈틈히 하나씩 툭툭 생긴다
오늘도 우리 회사 회식인데 뜬금없이 회식 한번 안오던 여직원이 회식 오더니 호감표현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너무 과하게 하니까 다 티나서 주변에서도 엮을라하고 너무 대놓고 그러는거 아니냐 그러고 친한 누나직원은 슬쩍 와서 걔는 진짜 아니라고 조심하라고 말해주네ㅋㅋ
근데 이거 어떻게 철벽치냐 평소 회사에서 원래 누가 쿡 찔러도 데면데면 반응없이 하는데 철벽친다해도 평소행동이랑 별 차이 없어서 눈치 못챌것같다
회사 직원수가 현장까지 다 합쳐도 300명밖에 안되는데.. 잘못하면 현장은 아니더라도 사무실 직원 사이에서 쓸데없는 소문 날까 걱정이다
주변에 나 헤어졌다고 슬슬 소문도 나고 그러니까 틈틈히 하나씩 툭툭 생긴다
오늘도 우리 회사 회식인데 뜬금없이 회식 한번 안오던 여직원이 회식 오더니 호감표현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너무 과하게 하니까 다 티나서 주변에서도 엮을라하고 너무 대놓고 그러는거 아니냐 그러고 친한 누나직원은 슬쩍 와서 걔는 진짜 아니라고 조심하라고 말해주네ㅋㅋ
근데 이거 어떻게 철벽치냐 평소 회사에서 원래 누가 쿡 찔러도 데면데면 반응없이 하는데 철벽친다해도 평소행동이랑 별 차이 없어서 눈치 못챌것같다
회사 직원수가 현장까지 다 합쳐도 300명밖에 안되는데.. 잘못하면 현장은 아니더라도 사무실 직원 사이에서 쓸데없는 소문 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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