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INjDih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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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2:43
집 남은 빚 현재 2.7억이상
같이 빚갚은지 4년째 ( 매달 220이상 입금 ) 빚 많이 갚았음
근데 어머니 10년동안 알고 지낸 지인에게 지난주에 5천만원 ( 곗돈 + 대출 ) 사기당하심
이 돈이 만기 다된 대출 상환할 돈이었다고함 ㅋㅋㅋㅋㅋ
집안 개박살남 동생 고대나와서 행시준비중인데 이 사실 모름 동생한테 매달 100 정도? 들어감
지난달 사건 발생 집안의 모든 금융거래 연체중 지옥 그자체
처음으로 살면서 자살충동겪음 근데 아프게 죽기는 싫다 뭐 이정도 생각까지만 해봄
부모님 하고 30년 같이 살았음 중간 군대 2년 자취 1년 제외
두분 다 착실하시고 자식 끔찍하게 사랑하시는분들임 운이 안좋은 케이스여서 전혀 원망하지않음
연체 독촉에 고통받는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듬
대가리가 너무 아파서 반차쓰고 집가서 누울라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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