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일부)여자들에 대한 고찰

http://www.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2424627 

이글을 읽고 생각해봤음

왜 7080 세대 여자들이 

10대는 빠순이 20대는 된장김치

30대는 맘충

소리를 들을까??

스스로 가설을 세워봤음 

거슬러서 5060 으로 가보자

5060은 베이비붐 세대임 

전쟁직후 정말 가난해서 

살려고 발버둥 치던 세대임 

그리고 

5060세대가 7080에 베이비붐 세대로

경제호황기를 누리게 됨 

부모가 야 너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해

친구가 야 니 그러고 놀고만 있을거냐? 경찰이라도 해

하던 시대고 

이당시에는 개인사업 안차리는 사람이 바보소리 들을만큼 개나소나 공장차리고 가게차리고 하던시절임

그리고 데모, 운동 하다가 띵가띵가 기타치면서 놀고 입사지원서 띡 쓰면 대기업 들어가던 시절임 (대기업 근무하시던 교수님이 말씀하심)

그런 시절에 

슬슬 자리도 잡았겠다 할게 결혼밖에 없었음 (취미생활이 있었냐 뭐가 있었냐)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데

이때 육아 표어로 뭐가 있었냐면

“딸.아들 구별 말고 하나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한 부모에 한 아이 이웃간에 오누이”

“여보! 우리도 하나만 낳읍시다”

ㅁㅁ 이거였음 

그당시 베이비붐을 겪었던 세대라 

아이는 하나만 낳자고 했었고

농업사회에서 산업, 공업쪽으로 변화되면서

남자는 딱히 원하지 않고 여자아이를 원했고

즉 하나만 낳고 정말 공주처럼 극진히 모신거임

남자아이는 성격상 부모가 극진히 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때문에 

또는 20살 군대를 다녀오면서 왕자병이 다 치료됨 아갈창 맞고 쪼인트까이면 당연히 내가 주인공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하게 된느데

여자는 그런게 없음 

그냥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아빠한테 용돈달라하면 우리공주 돈부족해~

하던 시절이니 

10대가 되서 아이돌에 푹 빠진거고 

20대가 되서 imf 겪어도 부모가 극진히 모시고 부족한 형편에 용돈주니까 아직모르고 명품사제끼는거임 

(이때 정신차린 여성분들 많음 일부여자들의 이야기임 )

30대가 되서 그 소비욕을 버리지 못하니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 지랄발광하고

결혼해도 소유욕, 시기, 질투, 피해의식이 늘어나니 유모차도 400만원

점심은 브런치로 아이는 어린이집 이러는거임

여기까지가 내 가설인데 

어떤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