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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TavyRlBg 2 98 2
26살 먹고 기사자격증 하나와 in서울 하위권 대학졸업장 하나로 공기업이나 준비해야지 생각하고 공기업 다니는 형 친구한테 조언 받으러 갔다옴...

근데 형 친구 동생은 나보다 어려도 좋은 학벌, 가산점되는 기사자격증 따고 , NCS 등등 다 준비하고 있네...

난 그 나이에 게임만 겁나하면서 누가 뭐라하면 '아 자격증 하나 땃으면 됏지 뭐 ㅡㅡ' 이런 여포 자세였는데...

나 역시 우물 안 개구리였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남들보다 늦더라도 차근차근 따라잡아야지

아자아자아아아아아자자자ㅏ아아아자자

모두 파이팅

2 Comments
M1ADr8ty 2019.06.22 23:27  
어차피 NCS 대결이지ㅋㅋㅋ필기 20배수로 뽑는거 아니면 NCS 좆빠지게 해야됨

럭키포인트 2,721 개이득

MGhK7EQg 2019.06.22 23:53  
너 덕분에 나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논문 쓰다가 들어가려했는데 또 쓴다
일주일동안 두편 쓰는중임!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ㅇ앙

힘내자 열심히 사는 사람들 화이팅이다!

럭키포인트 52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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