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방금 ㅈ같은일 있었음
술을 좀 많이 먹음.
친구가 가는길에 빌라 앞에 토함. 그냥 길바닥임.
그냥 가려다가 그래도 사는집 앞에 토하고 가는건 아닌거 같아서
편의점가서 휴지랑 물티슈사옴, 비닐봉지랑 같이 사옴.
근데 빌라사는 할배가 내려오더니 우리한태 토해놨다고 존나 지랄하는거야;;;
치우고 있는데... 시발...
그래서 알겠다 잘치우고 가겠다 들어가시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도망갈꺼 아니냐 그지랄하면서 지켜보면서 옆에서 개 지랄을 떠는거;;;
너무 짜증나서
시발... 이거 길바닥이고 할배네 건물도 아닌데 왜 지랄이냐고;;
토한거 안치우는것도 아니고 치우고 있는데;; 그러면서 개싸웠다.
결국, 경찰왔음.
경찰이 친구가 토한거 치우는데 왜 옆에서 난리시냐. 개똥 싸도 안치우는 양반들이 천진데... 이청년들은 친구가 길바닥에 토했다고 치우는 애들인데;;; 상관말고
집이나 가셔라 그러니까;;; 계속 지랄 하는거... 어린놈이 술처먹고 토나하니 나라가 어쩌니 시발..
아무튼 너무 개좆같았닸다.. 꼰대 ㅂㅅ새끼들은 존나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가 봤을때 젊었을때 제일 ㅂㅅ짓 하고 다녔을꺼 같은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