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마음의준비하라고 들었는데 막막하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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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7:11
오늘 병원갔다가 나만 따로 부르길래 뭔가싶었는데 1년정도 항암했는데도 별효과가 없었나봐 이번에 약도 다바꾸는데 마음의준비는 하고있으라는데 참 아부지 앞에서는 내색도 못하겠고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겠고 마냥 슬프네
있을때 잘해라는데 잘해준거 하나도 없는거 같고 후회된다
건강하실때 잘해드려 진짜 후회된다 너무
있을때 잘해라는데 잘해준거 하나도 없는거 같고 후회된다
건강하실때 잘해드려 진짜 후회된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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