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후반 주말 첫 헌팅포차 및 클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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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8:20
나는 취준중인 취준생인데 준비중이던 시험 끝난겸
친구둘과 헌팅포차, 클럽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았다
같이간 친구들도 나처럼 유흥을 모르는 놈들이었고
우리가 가서본 광경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키스를 하고있고 노래가 나오면 일어나서 배꼽이 다드러나는
옷차림에 흔들어대고 멘붕;; 모쏠은 아닌데 처음 여자들한테 가서
말걸어보는게 생각보다 발이떨어지지않더라
첫테이블에선 착한친구들이라 대화가 잘되고 좋았는데
말이별로없던 수진이가 막차타고 집가봐야해서 자기들끼리 논다고
초를쳤다ㅅㅂ.. 잼게놀라고 하고 옆자리 번호만 받고 나왔다
두번째도 반응이 밍숭맹숭하길래 옆에 번호만 받고 ㅌㅌ함
그러고 나와서 클럽같은곳에 갔는데 ㅅㅂ옆에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리고 어캐놀아야될지도 모르겠어서 맥주나 홀짝거리다 뇌절
쎄게와서 한시간만에 나왔다;; 국밥먹으면서 친구들표정보니
다들무슨생각하는지 알겠더라 인생 헛산거 같기도하고 현타오졌다
유흥은 나랑 안맞는거 같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앞으로 이성관에 확실히 자리잡은건 술담배클럽 좋아하는 여자는
무조건패스다.. 암튼 찐따가 찌끄려봄..
친구둘과 헌팅포차, 클럽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았다
같이간 친구들도 나처럼 유흥을 모르는 놈들이었고
우리가 가서본 광경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키스를 하고있고 노래가 나오면 일어나서 배꼽이 다드러나는
옷차림에 흔들어대고 멘붕;; 모쏠은 아닌데 처음 여자들한테 가서
말걸어보는게 생각보다 발이떨어지지않더라
첫테이블에선 착한친구들이라 대화가 잘되고 좋았는데
말이별로없던 수진이가 막차타고 집가봐야해서 자기들끼리 논다고
초를쳤다ㅅㅂ.. 잼게놀라고 하고 옆자리 번호만 받고 나왔다
두번째도 반응이 밍숭맹숭하길래 옆에 번호만 받고 ㅌㅌ함
그러고 나와서 클럽같은곳에 갔는데 ㅅㅂ옆에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리고 어캐놀아야될지도 모르겠어서 맥주나 홀짝거리다 뇌절
쎄게와서 한시간만에 나왔다;; 국밥먹으면서 친구들표정보니
다들무슨생각하는지 알겠더라 인생 헛산거 같기도하고 현타오졌다
유흥은 나랑 안맞는거 같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앞으로 이성관에 확실히 자리잡은건 술담배클럽 좋아하는 여자는
무조건패스다.. 암튼 찐따가 찌끄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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