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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녀보니 부의 대물림을 새삼느낀다

eIhru2gd 5 331 2

공무원 되고 좀 잘사는 동기있는데


서울 10억넘는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


적금 200좀 넘게 들고 남는돈 용돈 부족한거 엄카


취업 축하로 5천만원 받아서 벌써 돈굴리고


새삼 현실적인 금수저들이 부럽다...

5 Comments
Wk4RpU70 2019.06.27 23:09  
비교하면 끝이없다. 안할수야 없겠지만 ㅠ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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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kh0Fj 2019.06.27 23:10  
나 교정인데 작년에 들어온 애 중에 애비가 의사인가? 있었는데 공무원 합격하면 차를 사주겠다했데.
합격해서 차 받고 1년 다니더니 때려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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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ZOnk6iU 2019.06.27 23:13  
[@aQokh0Fj] ㅋㅋ믿는구석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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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WXA2pa 2019.06.28 00:16  
부의 대물림은 모르겠고
대물 유전자받은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우리집 아버지 형 나. 일케 남자 3명인데 셋 다 대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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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Gtj2 2019.06.28 11:40  
휴학하고 일하는데 특별히 요구사항없고 시간근무에 급여 쏘쏘하고 한 곳인데
위에 팀장급들은 집 잘 사는 사람들 많드라
일도 안 힘들고 웬만하면 짤릴 일도 없고..급여는 적은데 뭐 돈이 원래 많으니
벤츠타고 다니고..롤렉스 차고...시간 맞춰 출근 시간 맞춰 퇴근
초과근무 할 일 있으면 아랫사람 시킴 초과근무수당 2배씩 주는데..
시간도 후하게 줌 2시간 10분 하면 3시간 수당줌..근데 절대 안 하더라
아래 부팀장들 불러놓고 누가 할래 하면 서로 하겠다고 싸움ㅋㅋ개꿀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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