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3] 아침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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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23:47
오늘 총평)
그동안 평소에 8시반에 착석해서 30분가량 폰 뒤적거렸는데
오늘은 앉자마자 바로 인강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버렸다.
확실히 아침공부가 그 날의 전반적인 공부를 결정해주는거 같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집중이 좋았다.
요즘 시험기간이라고 도서관에 놀러오시는
교복핏이 찰가닥급인 여고생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안본건 아니고 평소보다 덜 본거 같다.
복습 패턴은 강의때 안푼 필수문제까지 포함해서 한번 연필로 쫙풀고, 나만의 답안지 노트에 볼펜으로 한번 더풀면서 정리하는데
오늘 진도가 빈출파트여서 그런지 20문제나 되고 문제 사이즈도 ㅈㄴ커서 6시간동안 70%밖에 못했다. 내일은 이거부터 끝내야겠다.
(실전에선 총 4~5문제에 2시간 줌.)
내일은 항문외과에 오픈시간 맞춰서 일찍 갔다가
밑에 스벅에서 기프티콘주고, 멤버십으로 사이즈업까지 조지고
하루를 시작할 계획이다.
끝.
그동안 평소에 8시반에 착석해서 30분가량 폰 뒤적거렸는데
오늘은 앉자마자 바로 인강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버렸다.
확실히 아침공부가 그 날의 전반적인 공부를 결정해주는거 같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집중이 좋았다.
요즘 시험기간이라고 도서관에 놀러오시는
교복핏이 찰가닥급인 여고생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안본건 아니고 평소보다 덜 본거 같다.
복습 패턴은 강의때 안푼 필수문제까지 포함해서 한번 연필로 쫙풀고, 나만의 답안지 노트에 볼펜으로 한번 더풀면서 정리하는데
오늘 진도가 빈출파트여서 그런지 20문제나 되고 문제 사이즈도 ㅈㄴ커서 6시간동안 70%밖에 못했다. 내일은 이거부터 끝내야겠다.
(실전에선 총 4~5문제에 2시간 줌.)
내일은 항문외과에 오픈시간 맞춰서 일찍 갔다가
밑에 스벅에서 기프티콘주고, 멤버십으로 사이즈업까지 조지고
하루를 시작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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