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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후 계속 매달리는 상대.. 어찌 해야하나

NnBb52u7 7 458 0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게 싫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의 벽 앞에 헤어지고, 나도 좀 혼자 있고 싶기도하고, 반복되는 패턴의 싸움에 지치기도하고...


헤어진지 일주일 지났지만, 매일매일 문자오고, 전화오고.. 한번만 더 기회달라며 애걸복걸하는데


내 마음은 이미 떠났으면, 냉정해져야 되는게 맞는거겠지? 괜히 마음 약해져서 따뜻한 말 한마디 더 했다 그 사람만 힘들어지는거겠지?

7 Comments
pUtRdu2t 2019.06.28 18:15  
원래 그런식으로 헤어졌다 다시만났다가 결혼하는 패턴도 많음

근데 현실의벽이 더크게 느껴진다면 칼같이 하는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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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ufF6Qm 2019.06.28 18:18  
ㅇㅇ 냉정해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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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XDTW8L 2019.06.28 18:20  
연인으로서의 본인 역할 끝까지 잘 했음 이제 잠수타줄차례임
저렇게 연락할 구석이 있으니 하는거지 아예 연락 안되고 손을 못쓰게되면 시간지나고 알아서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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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Bb52u7 2019.06.28 18:25  
[@hfXDTW8L] 나는 정말 내가 최선을 다했어서그런지,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어. 근데 전여친은아닌가봐. 내가 늘 못해준거 같다며 계속 그러는데.. 너무 힘들다. 잠수타는것도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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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Q10BRX 2019.06.28 18:20  
냉정해져야대 한번받아주면 계속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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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xzj5pR 2019.06.28 18:21  
당연한걸 물어보네
그런상황이면 따뜻한 말 보다 칼같이 대하는게 상대를 위해서도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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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ShGFD0 2019.06.28 18:30  
니가 진심으로 사귈 생각이 없으면 냉정하게 하는게 상대 위해서라도 무조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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